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노력할 수 없는’ 아이들을 돕는 방법

■노력이 재능이라면 (미야구치 고지 지음, 또다른우주 펴냄)






선천적인 혹은 후천적인 이유로 학업과 사회화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비율은 급증하고 있다. 어떤 이유로든 ‘노력할 수 없는’ 이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소아정신의학과 전문의이자 임상심리사, 일본 리쓰메이칸대학 산업사회학부 교수인 저자는 켜켜이 쌓인 고민의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내는 방식으로 이들을 지원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가장 중요한 조력자인 부모들에게 조언과 지침을 제시한다. 1만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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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노력이 재능이라면, 꽃이 환하니 서러운 일은 잊어요


최수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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