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 ‘그린플러스키즈’를 수료한 초등학생이 2021년 이래 누적 5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그린플러스키즈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놀이처럼 즐기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더 많은 어린이가 환경 감수성을 키우고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