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와 뱅골프가 3번 우드로만 티샷하는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9월 1일부터 경기 양평 TPC, 경기 여주 이포CC, 충남 당진 플라밍고CC, 충북 보은 속리산CC, 경북 엠스클럽의성CC, 경남 고성노벨CC, 전북 고창CC, 제주 그린필드CC에서 지역 예선이 진행된다. 이후 9월 29일 본선과 9월 30일 결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오는 22일까지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드라이버를 대신해 뱅골프의 3번 우드로만 티샷해야 하는 대회 특성상 참가비(35만 원) 결제와 함께 뱅 롱디스턴스 라이트 3번 우드 클럽 구매 인증이 돼야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최종 참가인증 마감 일자는 이달 22일까지다.
우승자에게는 최대 70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상금 1억 원과 상품 2억 원을 합친 총상금 규모는 3억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220만 원 상당의 뱅 골프 신제품 하이브리드 아이언과 뱅 골프 전용 스탠드 백(181만 원), 2026년 출시 예정인 개인 맞춤형 골프공 1더즌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