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HS효성더클래스, FC서울 축구 경기 보며 '임직원 데이' 행사

임직원 간 유대감 넓히고

FC서울 스폰서 파트너십 강화

FC서울의 문선민 선수가 지난 24일 열린 경기에서 HS효성더클래스 앰배서더로 선정돼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차량을 제공받았다. 사진 제공=HS효성FC서울의 문선민 선수가 지난 24일 열린 경기에서 HS효성더클래스 앰배서더로 선정돼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차량을 제공받았다. 사진 제공=HS효성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HS효성(487570)그룹의 HS효성더클래스가 지난 24일 FC서울 홈경기에서 진행한 ‘임직원 데이’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임직원 데이’는 HS효성더클래스의 임직원 간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공식 스폰서로서 FC서울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HS효성과 HS효성더클래스 임직원 및 가족 200여 명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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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HS효성더클래스 스카이라운지’에 우수 고객들도 초청돼 FC서울과 울산 HD의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스카이라운지는 HS효성더클래스의 프리미엄 가치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민 전용 공간이다.

임직원 데이 행사에서는 HS효성과 HS효성더클래스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기장 투어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FC서울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싸인 및 사진 촬영이 이뤄졌으며, 경기에서 에스코트 키즈로도 참여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HS효성더클래스 앰배서더를 새롭게 선정하는 행사도 열렸다. 문선민 선수가 기존 김기동 감독, 김진수 선수에 이어 FC서울에서 세 번째 엠배서더로 위촉됐으며,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차량을 제공받았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FC서울의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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