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속보]정청래 “국민주권시대…여야 ‘잘하기 경쟁’ 소망"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5.9.9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5.9.9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국민주권시대다. 여야가 ‘잘하기 경쟁’을 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정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해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저의 당대표 당선은 저의 능력 때문이 아니다"라며 “오직 국민과 당원의 뜻을 잘 헤아렸기 때문에 선택받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주권시대에 걸맞게 당원주권시대도 함께 열렸다”고 평하며 “누가 더 국민을 주인으로 잘 섬기고, 누가 더 국민과 잘 소통하고, 누가 더 국민을 위한 개혁을 잘 하는지, 누가 더 민생을 잘 보살피는지, 여야가 잘하기 경쟁을 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강도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