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APEC 정상회의 만찬장, 경주 라한호텔로 변경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경북 경주를 방문, 다음 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함께 개최되는 경제인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경북 경주를 방문, 다음 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함께 개최되는 경제인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19일 정상회의 만찬장을 기존 국립경주박물관 중정 내 신축 건축물에서 경주 라한호텔 대연회장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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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만찬장 변경 이유를 “보다 많은 인사가 초청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찬장 변경에 따라 국립경주박물관은 APEC CEO 서밋과 연계해 기업인과 정상 등의 네트워킹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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