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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청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10월 22일(수) 당첨자 발표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일원에 들어서는 ‘청주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최고 경쟁률 17.6대 1(84㎡ 기준)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이번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로 총 962세대 중 459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67㎡, 76㎡, 84㎡로 구성돼 실수요자 중심의 수요가 몰렸다.


특히 교통·생활·교육·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입지 여건이 청약 열기를 이끌었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예정)와 오송역(KTX·SRT), 청주공항, 청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으로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과, 커넥트 현대·롯데아울렛·NC백화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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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서초, 서현초, 서현중 등 인근 학군이 우수하며, 인근 강서 테크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도 높다.

청약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10월 22일(수)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서류접수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정당계약은 11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진행 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롯데캐슬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와 청주의 신흥 주거벨트 입지적 이점이 결합된 단지”라며 “높은 청약 경쟁률이 이를 방증한다. 향후 계약 일정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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