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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생활권에서 가장 착한 분양가,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28일 오늘 1순위 청약 실시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가 오늘(28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가운데, 이 단지의 합리적 분양가가 연일 수요층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분양가는 최저 4억5천만원대부터 최고 5억원 중반대에 책정됐다. 앞서 일대에 공급된 단지들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아 시장에서는 “기대 이상의 합리적 분양가”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그간 성성생활권 일대에 공급된 단지들은 전용 84㎡ 기준 최저 분양가가 약 5억원 안팎에 책정된 바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된 A단지는 최저 분양가가 약 4억8천만원대였고, 지난해 말 공급된 B단지는 5억3천만원 선에서 분양이 이뤄졌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와 비교하면 약 3천만원에서 8천만원이 비싼 셈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수요 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 단지의 합리적 분양가는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실제로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역대 최초로 3.3㎡당 평균 2,000만원을 돌파한 바 있으며, 올해도 추가 상승이 이어져 10월 현재 2,10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나날이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오히려 수요자 부담을 낮춘 구조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단순히 가격만 낮은 것이 아니라는 점이 이 단지의 경쟁력을 배가시킨다.

실제로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전용 84㎡ 단일 구성임에도 △주방특화형(84A) △거실특화형(84B) △수납특화형(84C) △다자녀 특화형(84D) 등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4개 타입의 특화 설계를 제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계의 디테일 역시 눈에 띄는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마감재 품질이 높고, 선택형 옵션 또한 다양해 실수요자 중심의 평면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입별로 보면 우선 84㎡A 타입은 가족 중심의 다이닝 공간을 강조한 주방 특화 평면으로 ‘ㄷ자형’ 주방이 기본 제공되며 옵션을 통해 ‘11자형’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개방감 높은 통창 설계와 더불어 8인용 식탁도 배치 가능한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84㎡B 타입은 거실의 개방감을 극대화한 구조가 장점이다. 침실2와 거실 사이의 가변형 벽체를 통해 확장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가족 구성과 필요에 맞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확장 시 탁 트인 개방감과 높은 공간 활용도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기본 마감재의 완성도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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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C 타입은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침실1 드레스룸은 부부가 나눠 사용할 수 있는 분리형 구조 선택도 가능하다. 옵션을 통해 고급스러운 주방 가구와 블랙 컬러의 대형 아일랜드로 한층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84㎡D 타입은 4개의 침실과 함께 3면 발코니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을 크게 확장한 점이 눈에 띈다. 침실1에서 연결되는 와이드 발코니와 알파룸 등으로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넓은 서비스면적도 특징이다. 모든 타입에서 40㎡ 이상이 추가로 제공되며, 일부 타입은 실사용 면적이 약 40.9평에 달해 30평대 분양가로 40평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실제 생활에서 체감하는 공간감과 활용성 측면에서도 큰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여기에 2개층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데 지하 2층에는 고급스러운 로비 공간을 시작으로 라운지, 키즈존, 실내 체육관, 스터디룸, 오픈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지하 3층에는 커뮤니티 내 가든(중정)과 마주한 천안 최고 수준의 사양의 피트니스 클럽(GX룸 포함)을 포함해 스크린골프 시설이 완비된 골프존, 라커룸, 샤워시설을, 미팅룸, 취미룸, 게스트하우스까지 배치돼 생활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변 시세 대비 확연한 가격 경쟁력과 상품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한 만큼, 향후 입주 이후에는 ‘키 맞추기’ 현상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분양가가 합리적인 만큼 향후 더 큰 폭의 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오늘 28일 1순위 청약 이후 29일 2순위 청약에 나선다. 정당계약은 11월 16~18일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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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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