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아파트 입주 물량이 본격적인 감소 국면에 접어들면서, 신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점점 부각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포항시 전체 아파트 입주물량은 2025년 4,219가구, 2026년 3,100가구, 2027년 2,667가구로 3년간 지속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연도별 입주물량 감소가 이어지면서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고 예비 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포항 북구 홍해읍 ‘힐스테이트 초곡’ 전용 84㎡는 지난 6월 3억9,200만원(14층)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2억 후반대였던 평형이 불과 6개월 만에 약 1억 원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북구 잠학동 ‘포항자이 애서턴’ 전용 125㎡ 분양권 또한 지난 7월 7억9,136만원(28층)에 팔리며 2023년 10월 기록된 신고가 8억229만원(26층)에 근접했다.
전문가들은 “입주 물량 감소로 신축 단지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선호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의 경우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예비 수요자들은 신축 대단지 중심의 매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이러한 이유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입지, 규모, 브랜드, 상품성, 미래가치 등 모든 면에서 타 단지를 앞서며, 프리미엄 기대감이 높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보니 기다리지 않고 새 집으로 바로 입주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누릴 수 있다.
실세대를 편안하게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리무진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안심하고 계약을 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1·2블록)에 들어서는 포항 최대 규모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38층, 20개 동, 전용 59~101㎡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는 약 40만 평 규모의 환호근린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포항에서 유일하게 숲세권과 오션뷰를 동시에 누리는 입지를 갖췄다.
그리고 남향 위주 단지 배치, 4베이·판상형(일부) 설계, 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일부) 적용 등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답게 상품성과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대단지에 걸 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거리다. 38층 스카이라운지에서 환호공원과 동해바다를 조망하고, 친구와 지인을 초대할 수 있는 38층 게스트하우스는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주고 있으며, 층간차음제, 포항 유일의 엘리베이터에 에어컨,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구성으로 포항시민이 부러워할 만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단지 내 조형물 아르쿠스(Arcus)는 K-Design Award 2025(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위 1.5% 출품작에만 수여되는 ‘골드 위너’를 수상했으며,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어워드인 우수디자인상품(GD) 2025에도 선정되었다.
자미탄(배롱 특화 정원), 환호진경원(석가산 중앙 광장), 산수원(수경 특화 정원), 바다탐험대 옥토넛 물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 공간을 통해 생활과 휴식이 공존하는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 계약 축하금을 지급하며, 잔금유예(2025년 7월 1일 이후 계약세대 한정)도 계약 후 6개월 이내에 가능해 부담이 낮다.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 등 금융 혜택과 발코니 무상 확장, 중문 무상 제공 등 계약자의 부담을 낮춰줄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을 납부한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통해 제네시스 G80, 샤넬백, 75인치 TV등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