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하나은행, ‘난 할 수 있어 적금 2’ 출시

하나은행이 자신과의 약속을 설정하면 우대금리 혜택을 주는‘난 할 수 있어 적금 2’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입 금액은 한 달 최대 10만원, 가입 기간 최대 12개월이며 최고 4.3%의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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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는 먼저 자신과의 약속을 설정하면 0.2%포인트(p)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 스마트폰뱅킹과 인터넷뱅킹, 콜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면 0.3%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 앱인 ‘하나N 뱅크’ 가입 고객이 △급여이체 △핸드폰요금 이체 △관리비 이체 △외국환거래은행 등록 등 부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2.0%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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