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뉴욕증시,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대선 이후의 급락세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18.69포인트(0.15%) 오른 1만2,834.08 에 거래가를 형성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38포인트(0.24%) 오른 1,383.2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3.37포인트(0.46%) 상승한 2,918.24를 각각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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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이날 열리는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에 대한 차기 구제금융 지급 여부가 정해질 지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14센트(0.16%) 오른 배럴당 86.21달러 선을 기록하고 있다.


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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