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신증권] 공격경영 일환 대규모 인원 채용

대신증권이 지점확대 등 공격경영을 선언하며 대규모 인원 채용에 나선다.지난해 12월 76명의 인턴사원을 모집한데 이어 올 4월중 250~300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인턴사원과 별도로 이미 증권경력 직원과 투자상담사를 수시로 채용하고 있고 수익증권 판매확대를 위해 수익증권판매 전담요원도 모집하고 있다. 인턴사원은 4년제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1년간의 인턴기간 종료후 정식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같은 인원채용은 지난해 전국 86개 영업점을 올해 100개의 영업점으로 확대하고 법인, 인수부문 등 도매영업을 강화하는 등 공경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미 올들어 안산 등 3개 영업점을 개점했고 이를 발판으로 현재 8%의 주식약정고를 올해 10%로 늘릴 계획이다. 【이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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