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사회연구소(소장 김정룡)는 20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중국동포타운신문사 평생교육원에서 ‘재한조선족이 가야 할 길’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엔 일본 히로시마문화학원대학 김문학 교수가 ‘신조선족의 월경, 탈영역성과 전망’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
또 연합뉴스 곽승지 영문북한팀장, 동북아신문 송미자 기자, 귀한동포연합총회 문민 부회장, 중국동포타운신문 김용필 편집국장이 재한조선족의 미래와 동포정책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