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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하는 MB멘토

입력2012.04.25 17:45:53 수정 2012.04.25 17: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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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서초동 대검에 출두한 최시중 전 방통통신위원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인허가 청탁 대가로 파이시티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최 전 위원장은 "성실하게 조사에 응하겠다"고만 답한 뒤 대검 청사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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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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