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맑은 쌀'과 서산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논산 '예스민', 서천 '서래야', 당진 '해나루' 등 도내 5개 쌀 브랜드관련 20개 업체가 유니세프(UNICEF)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들 업체는 최근 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 전달은 전국 쌀 브랜드 중에서는 처음"이라며 "충남도내 쌀 생산 농업인의 자긍심과 충남 쌀의 따뜻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