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39·KB금융그룹)이 유럽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두바이 월드챔피언십 첫날 라운드에서 부상으로 기권했다.
양용은은 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 동코스(파72·7,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번홀까지 끝낸 뒤 경기를 포기했다. 양용은은 트위터를 통해 “티오프는 했지만 어깨 부위에 통증이 와 경기를 더 이상 할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50만 달러가 걸린 대회로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