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KB운용, 홍콩紙 선정 ‘올해의 자산운용사’

KB자산운용은 7일 홍콩의 유력 경제월간지인 ‘아시안 인베스터(Asian Investor)’의 ‘올해의 자산운용사(House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는 한국과 일본, 홍콩을 비롯한 13개 아시아국가의 운용사를 대상으로 매년 운용성과, 리스크관리 능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국가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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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1년, 3년, 5년 구간에서 단순수익률뿐만 아니라 샤프지수를 반영한 위험조정성과에서 탁월한 운용성과를 냈고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작년 말 대비 수탁고가 3조5,000억원 가까이 증가해 대상을 거머쥐었다. 시상식은 내달 15일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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