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佛 실업자수, 13년 만에 최고치

지난 7월 프랑스의 실업자 수가 전월보다 1.4% 증가해 1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AFP통신이 2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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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동부는 7월 등록된 구직 희망자 수가 전월보다 4만1,300명(1.4%) 늘면서 실업 인구가 298만7,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3년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 프랑스의 실업률도 10%를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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