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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대한방직 공장 우선협상자에

입력2015.09.13 19:51:27 수정 2015.09.13 19: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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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매수 우선 협상자로 ㈜한양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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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한방직 전주공장의 매각 주간사인 인덕회계법인은 가장 유리한 가격 조건을 내세운 ㈜한양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부영주택이 차순위 대상자로 선정됐다.대한방직은 우선협상 대상자들과 협상을 한 달 이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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