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지표란 시중에 돈(통화)이 얼마나 풀려 있는 지를 파악하기 위해 통화관리를 책임지는 한국은행이 작성하는 통계지표다. 통화지표에는 통화(M1), 총통화(M2), 총유동성(M3) 등 포괄 범위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다.M1은 돈의 지급수단기능을 중시한 것으로 현금과 요구불예금의 합계다. M2는 M1에다 은행 저축성예금과 거주자 예화예금을 합한 것이다.
이같은 통화지표 가운데 어느 것을 통화관리의 중심지표로 사용 할 것인가는 각 지표의 신속성, 통제가능성, 실물경제와의 연관성 등에 따라 정해진다.
M3는 은행 및 제2금융권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금융거래를 정확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작성하는데 통상 3개월간의 시차가 있는 데다 통화당국이 직접 개입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다.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는 최근 4분기 정책협의를 갖고 본원통화의 한도를 삭제하고 M3도 강제성이 없는 전망치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