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삼성, 미국 ITC에 에릭슨 맞제소

삼성전자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스웨덴의 통신장비 업체 에릭슨을 맞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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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이하 현지 시간)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는 삼성전자가 지난 21일 에릭슨 무선통신장비의 미국 내 수입을 금지하는 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에릭슨은 자사 통신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지난달 삼성전자를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제소하고 ITC에도 삼성전자 제품의 수입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김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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