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텍은 에콰도르 지방정부인 임바부라와 LED조명 생산 현지기업 설립을 위해 공동투자 및 부품∙기술제공을 위한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계약은 상반기 중 체결할 예정으로, 본계약이 체결되면 넥스텍은 LED조명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임바부라 지방정부는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일정규모의 매출을 보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텍은 CNT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복합소재와 고방열코팅제를 개발하여 국내 대형 전자업체에 CNT 방열코팅한 방열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임바부라는 에콰도르 북부에 위치한 주(州)로 주도(州都)는 이바라(Ibarra)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