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김우식 부회장)는 27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독거노인 사랑잇기’ 프로젝트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tcs는 200명의 직원들이 독거노인과 1대 1로 매칭해 주 2~3회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고 무료진료 등의 생활정보를 2월부터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전화와 방문을 허락한 독거노인을 기업체에 연결해주고 봉사자에 대한 교육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ktcs는 핵가족화, 부양의식 및 가치관 변화 등으로 늘어나는 독거노인 문제의 예방에 동참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ktcs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 제작활동인 ‘행복한 세상 읽어주기’, ‘전화예절 강의’ 등 업의 전문성을 활용한 프로보노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