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후진국형 열차사고 어이없어" 外

▲"후진국형 열차사고 어이없어"

31일 오전 경부선 대구역에서 서울로 향하던 무궁화호 1204호 열차와 KTX 4012호 열차가 추돌했다.


이에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그래도 큰 부상자나 사망자가 없어서 다행이네." "인명사고가 거의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어떻게 이런 후진국형 사고가 날 수 있는지… KTX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불안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네요." "비행기나 철도는 사고율이 극히 미미한 안전한 교통수단이지만 일단 한번 사고가 났다 하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인명피해가 큰 교통수단이니 더욱 안전에 신경 써주시길…." "선로 섞어 쓰기가 불러온 사고라 생각됩니다. 보완해야 할 듯." 등 안도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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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옷 입은 민주당, 새로운 각오로 임하길"

민주당은 1일 당사를 여의도 국회 앞으로 이전하고 당 상징색을 파란색으로 변경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당사도 이전하고 당 색도 바꾼 만큼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하시길.(@king1****)" "새 옷으로 갈아입었으니 적극적으로 국민의 편에 서주세요.(@world****)" "새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국민의 신뢰를 얻길….(@jmdd****)" "중요한 건 색깔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것이다.(@vnfm****)" "색깔만 바뀐다고 당이 바뀌나요? 이번 기회에 내부적으로도 쇄신하시길 바랍니다.(@Honey****)" 등 트윗글을 올렸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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