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교육업체 케이앤웨이브는 30일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중앙인터넷 미디어센터(중국공청단중앙망락영시중심)와 온라인 교육사업 공동운영을 위한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케이앤웨이브는 “공산주의청년단은 중ㆍ고교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단원수만 8,0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조직이 아주 큰 엘리트 집단으로 사업 초기인 2008년에만 1,1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케이앤웨이브는 10월 중순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올 연말쯤 상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