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동산] 신창건설 창사 20돌

중견건설업체인 신창건설(대표 김영수)이 올해로 창사 20주년을 맞아 주택 브랜드를 비바패밀리로 변경하고 친환경 웰빙아파트 건설에 적극 나서 건설업계 정상에 도전하겠다며 제 2 창업을 선언했다. 신창건설은 TV광고를 통해 회사 이미지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남양주진접을 시작으로 동두천ㆍ화성 봉담 등에 3,000여 세대를 친환경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창사 이후 1만2,000여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 신창건설은 원가절감과 소비 자 만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을수상하기도 했다. 신창건설은 99년 1,000개 기업평가 매출 증가율 7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 주택보증 재무건전성 신용등급 A+를 획득하는 등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 추고 있다. 또 문화사업에도 적극 참여, 코뿔소씨름단과 과천 제비울미술관 등을 운영 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에도 적극 나서는 등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 다. 김영수 사장은 “주택에 대한 인식이 투기 대상에서 주거공간으로 전환되도록 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문병도기자 do@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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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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