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맨유-아스널, FA컵 16강전 격돌!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이 FA(축구협회)컵 16강전에서 격돌한다. 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2시15분 아스널을 홈 구장인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로 불러들여 8강행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유는 FA컵에서 역대 최다인 11차례 우승컵을 안았고 아스널이 10회로 뒤를 잇고 있다.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맨유의 박지성(27)은 2006년 4월10일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33분 웨인 루니의 패스를 받아 잉글랜드 데뷔 이후 두번째 골을 터뜨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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