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놀이공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 창출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뮤지컬과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삼성에버랜드에 따르면 이 회사 서비스 혁신팀은 우수 사원 80여명을 선발, 이달부터 9월까지 뮤지컬 `캣츠`, 대학로의 코믹 연극 `라이어 2탄- 튀어` 등을 관람토록 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이는 다양한 공연 관람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올리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연기자들의 행동ㆍ대사ㆍ표정 등을 보며 새롭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 이 같은 문화체험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