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엔제리너스커피 카자흐스탄 진출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카자흐스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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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아스타나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커피 전문점 가운데 카자흐스탄에 진출하기는 엔제리너스커피가 처음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내년 3월 162㎡(50평) 규모로 1호점인 메가파크점을 현지 알마티주 메가파크몰에 오픈한다. 이후 연내 5개로 매장을 늘리고, 오는 2018년까지 총 15곳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아스타나 그룹은 1992년 자동차 사업 등을 기반으로 설립한 곳으로 현재 카자흐스탄에 쇼핑몰 ‘메가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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