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포드코리아,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신차 지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방영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포드의 다양한 신차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김강우)와 조직폭력배 두목의 딸(조여정)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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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2012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북미시장 베스트셀링 컴팩트 SUV 올-뉴 이스케이프를 비롯해 뉴 토러스, 포커스, 뉴 머스탱, 뉴 링컨 MKS까지 포드, 링컨의 다양한 신형 모델을 드라마에 선보일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 김강우는 올-뉴 이스케이프를 타고 등장한다. 극 초반부에는 야망있는 변호사이자 해운대 호텔의 부사장역을 맡은 정석원의 차로는 뉴 토러스를 선보인다. 이 밖에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뉴 머스탱 등도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해운대 연인들’을 위해 아직 국내시장 공식 출시 전인 올-뉴 이스케이프와 링컨 뉴 MKS 등을 지원했다”며 “극중 아름다운 해운대의 배경과 잘 어울리는 포드의 다양한 모델들이 올 여름 무더위 속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드 올-뉴 이스케이프는 9월, 링컨 뉴 MKS는 8월 중 국내출시 예정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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