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산화 기계류 부품등 신뢰성 평가센터 선정

산업자원부는 국산화 개발된 부품·소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계류부품의 신뢰성평가를 담당할 5개 부품·소재 분야의 신뢰성평가센터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선정된 5개 신뢰성평가센터는 ▲기계연구원(기계류 부품) ▲자동차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 ▲전자부품연구원(전기·전자부품) ▲생산기술연구원(금속소재) ▲화학연구소(화학·섬유소재) 등이다. 산자부는 이들 5개 센터를 중심으로 오는 4월말까지 분야별 전문 시험평가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유압실린더와 소형정밀모터, 콘덴서, 인쇄회로기판(PCB), 릴레이 등 신뢰성평가가 시급한 5개 품목을 정해 7월부터 생산기업의 요청에 따라 신뢰성을 평가해나갈 계획이다. 전용호기자CHAMGIL@SED.CO.KR 입력시간 2000/03/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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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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