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스공사] 손자회사 청열 매각

한국가스공사의 손자회사인 청열이 일반에 매각했다.29일 기획예산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손자회사인 (주)청열 주식 3만1,600주(지분율 79%)에 대한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 13억500만원에 모두 매각했다. 주당 4만1,300원에 낙찰된 청열의 당초예정가는 2만원선이었다. 자회사 분리매각은 지난해 7월 공기업민영화 계획 발표이후 남해화학에 이어 두번째다. 한편 청열 지분은 한국가스공사의 자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업이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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