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상신브레이크 높이뛰기

성장성·수익성·고배당 3박자 발판

상신브레이크가 성장성ㆍ수익성ㆍ고배당의 삼박자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면서 급등했다. 상신브레이크는 9일 전날보다 11.28% 오른 2,615원으로 마감,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우증권은 “자동차 브레이크를 생산하는 상신브레이크는 성장성과 수익성ㆍ고배당의 삼박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실적을 웃돈 것으로 추정했다. 조용준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상신브레이크는 선두업체지만 신차용 부품시장에서는 경쟁사에 비해 열세에 있었으나 올 들어 프라이드, 베르나 후속, 싼타페 후속 등 신규 출시 차종에 대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더구나 공정합리화와 자회사 활용을 통한 인건비 경감 등 원가절감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효과가 크고 배당투자가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에 대한 매출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내년에는 매출증가율이 1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3.3%에서 올해 5.3%, 내년 5.9%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현 주가는 올해와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5.6배와 4.6배에 불과해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상신브레이크는 국내 브레이크 마찰재 시장의 43%를 점유하고 있는 1위 업체로 매출처는 AㆍS용 제품(카센터 등)이 42%, 국내 부품업체(승용차용)가 25%, 국내 완성차업체(상용차용)가 21%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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