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쿠쿠 밥솥, 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수상

쿠쿠전자는 10일 전기압력밥솥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12 세계일류상품’에서 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쿠쿠는 2010년 11월 국내 밥솥 누적판매량 2,000만대를 넘어서며 현재까지 73%를 넘는 시장 점유율을 지키고 있다. 또 2001년 미국, 2002년 일본 및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베트남, 러시아, 영국 등 35여 개국에 진출해 독보적 압력기술 및 제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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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시상하는 ‘세계일류상품’은 대한민국 수출 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5%이상인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쿠쿠 마케팅팀 관계자는 “풀스텐 분리형커버, 이중모션패킹 등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반영한 쿠쿠 밥솥이 기술력으로 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대한민국을 알리는 대표브랜드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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