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스미소니안 박물관에 내달 한국실 설치

미국의 스미소니안박물관에 한국실이 설치된다. 31일 기획예산처는 오는 10월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스미소니안 자연사박물관 2층에 30평 규모의 한국실을 설치, 오는 2007년 초 개관을 목표로 박물관측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물관 한국실에는 의류, 장신구, 공예품, 민화, 복식, 도자기, 개화기 유물, 사진 등 한국 사회사를 조망할 수 있는 3,000여점의 유물들이 전시돼 우리 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한국실 설치비용 500만달러 중 125만달러(한화 15억원)를 올해부터 3년간 국제교류기금을 통해 지원한다. 정부는 그동안 국제교류기금을 통해 지난 94년부터 지난해까지 영국 대영박물관, 프랑스 기메박물관,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등 6개국 14개 박물관에 한국실 설치경비 900만달러를 지원했다. 현상경기자 h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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