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의 ‘인디펜던스 주식형펀드’는 2001년 2월 국내 최초의 개방형 뮤추얼펀드로 운용을 개시한 이래 4년9개월 동안 우수한 운용성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대표하는 주식형펀드로 자리 잡았다.
이 상품의 누적 수익률은 지난 11월24일을 기준으로 388.17% 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114.11% 상승했다. 높은 수익률의 비결은 공동 운용방식에 의한 체계적 의사결정과정에 있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투자전략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상설화 되어 전략적 자산배분 활동 등 주요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 또 운용전략회의를 통해 운용활동에 적용시키기 위한 세부사항이 결정된다.
투자 철학은 내재가치 중시 및 철저한 위험관리 등 ‘기본에 충실한 투자’다. 또 거시경제 지표 및 세계 경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철저한 현장 탐방을 통해 개별 종목 발굴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02년 제1기 결산 때에는 49.83%의 배당, 2003년 제2기 결산에서는 19.15%, 2004년 47.95%, 2005년 9.66%의 배당을 실시했다.
이 상품은 파생상품을 통한 위험회피 전략을 병행, 균형감 있는 투자전략을 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