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레슬링] 이나래, 4강 좌절

이나래(평창군청)가 2004아테네올림픽에서 처음정식 종목이 된 여자레슬링에서 메달의 꿈을 접었다. 이나래는 22일(한국시간) 아테네 아노리오시아홀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레슬링첫날 여자 자유형 55kg급 4조 예선리그에서 1승1패로 조 2위를 마크, 각조 수위에게주어지는 4강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예선리그 2차전에서 소피아 품푸리두(그리스)를 폴로 제압했던 이나래는 하지만첫 경기에서 안나 고미(프랑스)에 2-5로 패해 준결승 진출에 암운을 드리웠었다. (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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