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가짜 백수오' 파문 내츄럴엔도텍, 4거래일 연속 '하한가'

‘가짜 백수오’ 파문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내츄럴엔도텍(168330)이 이번에는 검찰이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에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기사



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350원(15.00%) 내린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검찰의 수사 전담팀 구성 소식이 주가를 또 끌어내렸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이 사건을 수원지검 여주지청에서 수원지검으로 이송하고 수사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김종범 형사4부장을 팀장으로 임명하고 검사 4명을 배치했다고 6일 밝혔다.


박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