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5일 중장기 상승세가 살아있는 주식을 좋은 가격에 사들이기 위해서는 주가가 12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 있는 종목을 주의깊게 살펴보라고 권했다.
굿모닝신한증권 김학균 애널리스트는 코스닥은 물론 거래소도 무작정 매수하기는 부담스러운 수준이므로 좋은 종목을 골라 적절한 가격에 사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차원에서 12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 있으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사들이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120일 이동평균선은 지수든 종목이든 상승세가 살아있을 때는 장기간 이를 밑도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중기 대세선'으로 불린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120일선을 딛고 상승한다면 의미있는 반등이지만 밑으로 떨어진다면 추세가 꺾였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잠시 이탈한 것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120일선 부근에 있으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는 종목으로 삼성물산[000830], LG생활건강[051900], 애경유화, KEC[006200], 삼성테크윈[012450], BYC[001460], 대한가스[026870], 대덕GDS[004130], 동양제철화학[010060], KT&G[033780], 하나은행[002860], 전기초자[009720], 유니온스틸, 쌍용양회[003410], 한라공조[018880] 등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