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식· 보안 분야 기업인 슈프리마(094840)는 올 해 초 출시한 웹 기반의 개방형 통합 보안 플랫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버전인 BioStar (바이오스타) 2.1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BioStar 2 Mobile, BioStar 2 Cloud, BioStar 2 API, Device SDK 등 총 네 가지 솔루션이 추가된 BioStar 2.1은 사용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며 개발자에게는 제품의 확장형 프레임워크를 통해 추가적인 기능을 개발, 운영할 수 있게 한다.
BioStar 2.1은 기본형과 스탠다드형, 두 가지 모델로 지원된다. 기본형은 사용자의 핵심 기술 운영과 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BioStar 2 Cloud와 모니터링 기능 내 필터링 옵션을 지원함으로써 편리성을 증대한다. 스탠다드형의 경우 침입탐지경보 및 화재경보 등의 기능을 탑재하여 출입통제시스템에서 요구되는 고급 기능을 지원 한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이번에 추가된 고급 기능들은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극대화 하는 동시에 개발자들이 슈프리마의 강력한 기술을 타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결합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성장하는 물리보안 시장에 발맞춰 향후에도 소프트웨어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 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인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자 통합 보안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