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데이콤]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데이콤(대표 곽치영)은 14일 기획조정실을 재무기획실·경영전략실·인력정책실로 재편, 기존의 7실·단, 23본부 체제를 9실·단, 21본부체제로 바꾸고 관련 인사를 실시했다.데이콤은 특히 신속한 의사결정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책임 집행임원(CO) 제를 도입해 재무기획담당(CFO)에 박재천전무, 사업총괄담당(COO)에 조익성전무를 각각 선임했다. 이와 함께 영업 및 사업조직도 대기업 고객을 전담하는 기업영업단과 개인 및 가정고객을 담당하는 매스영업단으로 나눠 전문화 했다. 데이콤은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치열해지는 국·내외 통신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과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신속히 하고 고객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승진>▲전무 朴在天 재무기획담당 총괄임원 ▲상무 鄭永洙 매스영업단장 ▲金佑漢 기술실장 ▲이사 柳鍾理 인력정책실장 盧淳碩 홍보실장 朴泳秀 기업영업단장 文尙煥 정보통신사업단장 ▲이사대우 黃盛郁 사업협력팀장 羅光洙 부산지사장 金憲秀 기업영업단 네트워크서비스본부장 李熙載 시설운용단 중앙통제본부장 ▲1급 申起燮 천리안사업본부 신상품개발팀장 許 錫 하나로기술개발센터 시내망관리개발팀장 ▲데이콤 시스템테크놀로지스 경영지원실장(이사) 張在錫 ▲데이콤 새털라이트멀티미디어시스템 이사 崔永昊 【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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