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중기대출 조직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업은행은 11일 HR본부와 업무지원본부는 경영지원본부로 통합하고 중소기업 대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ㆍ수원ㆍ충청 지역에 여신심사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13개 사업본부는 12개로, 14명이던 부행장은 12명으로 줄이는 등 조직을 슬림화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총 12사업본부, 1연구소, 40부서 체계를 갖추게 됐다.
또 신임 부행장 4명 모두 본점이 아닌 지역본부장이나 지점장에서 발탁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선보였다. 이번 인사로 ▦카드사업본부 김규태 ▦IT본부 고일영 ▦신탁사업단 류치화 ▦IB본부 이규옥씨 등이 부행장으로 승진해 해당 보직을 맡게 됐다.
이 밖에 보직이동으로 ▦경영지원본부 한영근 ▦리스크관리본부 손태 ▦글로벌ㆍ자금시장본부 윤병국 ▦마케팅본부 장상헌 ▦경영전략본부 주영래 ▦개인고객본부 이동주 부행장이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