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창업학교 선정

대구한의대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창업학교’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학교’는 예비창업자를 성공 창업으로 이끌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지정하는 전문창업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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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학교 선정에 따라 대구한의대는 창업교육 프로그램 중 수강생들의 호응도 및 교육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한방·약선 창업요리 실천창업강좌’를 확대 개편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에서 창업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총 130시간으로, 수강생들은 교육기간 중 창업 가능한 8가지 약선요리 비법을 전수받게 되며 10일간 관련업체에서 직접 근무하며 창업노하우를 익히게 된다.

참가비는 5만원,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사전 면접심사를 거쳐 2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문의, 대구한의대 지역창업아카데미 053-819-1890)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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