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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기성용, 최소 2경기 결장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기성용(26·스완지)이 부상으로 최소 2경기에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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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에이전시는 12일 "기성용이 현지시간으로 11일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회복에 2주가 걸린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지난 9일 첼시와의 2015-2016시즌 리그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전반 41분 교체됐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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