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8∼17일 다양한 경품 행사와 기획전으로 구성된 '개점 축하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반클리프 아펠의 주얼리 '빠삐용 컬렉션', 발렌시아가 핸드백 등 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 15∼17일에는 5층 밀레니엄홀에서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돌체앤가바나 등 30여 개 명품 브랜드 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하고 13∼17일에는 생활용품 할인전을 연다. 또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가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