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부자일까요.”-김미경 아트스피치 대표, 차림새는 늘 허름하지만 자수성가해 400억원대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 걸친 것을 다 합치면 1억원에 이르는 유산상속자 둘 중 누가 진정한 부자이겠냐고.
▲“그래도 나는 걱정을 안고 사는 친구가 좋다.” -이재오 한나라당 국회의원, 툭하면 세상 모든 걱정을 늘어놓는 친구이지만 그런 친구가 있어서 좋다면서.
▲“어른도 언제나 흔들리는데 하물며 아이는 어떨까요” -서천석 소아정신과 의사,스스로 내린 결정에 아이가 혼란을 겪는다면 잘 해보려는 마음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부모가 다독여야 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