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보은군, 2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충북도와 보은군은 3일 보은군청에서 보광화학, 바이오플랜 등 2개 기업과 6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관련기사



보광화학은 1994년 3월에 설립된 화장품 및 무기안료 제조 전문기업으로 세종시의 본사와 전북 공장을 순차적으로 보은 산업단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바이오플랜은 2013년 11월 친환경비료 등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으로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세종시 공장을 보은 산업단지로 이전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