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美 4월 소매판매 0.1% 증가에 그쳐 … 올해 들어 최저

미국의 소매판매 증가율이 올해 들어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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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는 15일(현지시간) 4월 소매판매가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부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전달의 0.7% 증가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든 것이며, 올해 들어 최저치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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