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도매부문 경쟁력강화를 위해 법인영업본부를 국제영업본부의 브로커리지, 해외부문 및 리서치센터의 국제조사팀과 통합해 ‘홀세일(도매)영업본부’로 확대하는 등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역변동금리채, 환율연계채권 등 종합파생상품을 구성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금리/외환 데스크’도 신설해 수익모델과 리스크관리체계를 확보하기로 했다. 또 소매부문 효율성 제고를 위해 7개 지역본부를 8개로 확대하고 온라인영업팀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