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러닝 박람회' 삼성동 코엑스서 열린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한국의 이러닝(e-Learningㆍ온라인교육) 현황을 보여주고 국내외 기업들의 제품을 한곳에 전시하는 ‘이러닝 국제 박람회’가 18~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즐기면서 체험하는 이러닝’을 주제로 해외 18개국 26개 공공기관 및 업체와 국내 60여개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380여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테마관, 에듀테인먼트 산업관, 산업정책관, 국제관 등 다양한 전시관에서 컨퍼런스와 에듀테인먼트 경진대회, 이러닝 페스티벌 등 부대 행사들이 열린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정부가 ‘이러닝 세계화 원년’을 선포한 이래 한국의 선진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약 45개국의 관계자 2,758명이 한국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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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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